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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실외 배변 횟수 몇 번이 적당할까? 실내 배변 참는 강아지 훈련법 3가지

강아지 실외 배변 횟수 몇 번이 적당할까? 실내 배변 참는 강아지 훈련법 3가지

출처 : 바잇미

강아지가 실외 배변만 고집하는 경우, 적당한 강아지 실외 배변 횟수참는 시간을 고민하는 보호자가 많을 텐데요. 비가 오거나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보호자와 강아지 모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배변 습관은 강아지의 생활 패턴, 그리고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요. 따라서 반려견의 건강을 유지하려면 적절한 강아지 실외 배변 횟수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반려견의 건강 관리와 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알맞은 강아지 실외 배변 횟수참는 시간, 그리고 강아지 실내 배변 훈련법을 알아볼게요!

 

강아지가 배변을 참을 수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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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바잇미

1) 연령별 권장 참는 시간

  • 성견 : 6~8시간
  • 6개월~12개월 강아지 : 4~6시간
  • 6개월 미만 강아지 : 2~4시간

      강아지는 약 12시간까지도 볼일을 보지 않고 참는 것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6~8시간 이내로 배변 기회를 주는 것이 좋아요. 건강한 성견도 10시간 이상 참는 것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답니다. 8시간을 넘기면 배변을 참는 과정에서 강아지 방광염이나 요로 감염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성견은 6~8시간, 6개월~12개월 사이 강아지는 4~6시간을 권장해요. 6개월 미만 강아지라면 2~4시간 참는 것을 권장합니다. 나이 외에도 활동량, 수분 섭취량, 건강 상태에 따라 배변을 참을 수 있는 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어야 해요.

      2) 강아지 배변 오래 참으면 안되는 이유

      참는 시간이 8시간을 넘기면 참는 과정에서 강아지 방광염이나 요로 감염의 위험이 증가해요. 소변을 자주 참으면 대장균, 박테리아, 포도상구균과 같은 세균이 방광 내에 오래 머물게 되어 염증을 일으킵니다. 노폐물이 제때 배출되지 않아 생겨난 결석이 방광을 자극할 수 있어요. 특히 암컷의 경우 강아지 방광염 발생 빈도가 높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해요.

      또한 배변을 장시간 참는 스트레스는 분리불안이나 문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배변 자체가 불편한 경험이 되면 배변을 몰래 숨기는 행동이 생기기도 하고, 물건을 물어뜯거나 과도하게 짖을 수 있어요. 일부러 배변을 참는 습관이 생긴 경우 건강을 해칠 수 있어 더욱 위험하죠.

       

      적당한 강아지 실외 배변 횟수 & 산책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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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외 배변을 고집하는 성견은 6~8시간마다 배변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하루에 3~4회 산책 나가는 것이 이상적이에요. 그러나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권장되는 강아지 실외 배변 횟수는 3회이며, 최소 2회는 정기적으로 산책을 가는 것이 좋아요. 산책 없이 실외 배변만을 위해 짧게 외출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아침과 저녁에는 산책, 낮에는 짧게 외출을 시도해보세요.

      그러나 날씨가 짓궂거나 외출이 어려운 상황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 실내 배변 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좋아요. 이 글을 끝까지 읽고 강아지 실내 배변 훈련 팁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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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실외 배변을 고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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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여기서 잠깐, 강아지들은 왜 실외 배변을 고집하는 걸까요? 강아지들은 본능적 습성이 있기 때문에 흙이나 잔디 위 같은 배변 환경을 선호합니다. 산책을 나갈 때 자연스럽게 볼일을 보기 때문에 야외를 화장실로 인식하기도 해요. 이러한 경우 배변을 산책의 일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내에도 화장실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죠.

      더불어 강아지는 자신이 지내는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어 하는데요. 생활 공간에 대한 개념이 확실한 경우에도 실외 배변만을 고집할 수 있어요. 또한 배변 훈련에 실패해 혼난 경험이 있거나, 배변 패드의 위치, 냄새, 상태가 맘에 들지 않는 경우에도 실외 배변을 고집할 수 있죠. 이 외에도 입양 초기부터 실외에서만 배변을 해왔다면 습관이 굳어졌을 가능성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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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실내 배변 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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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외 배변만 고집하는 강아지의 실내 배변 훈련 방법을 소개할게요! 단, 산책을 줄이지 않고 훈련을 병행하여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1) 배변 패드 활용

      산책할 때에도 배변 패드에 배변을 유도하고, 밖에서 사용한 배변 패드를 집으로 가져와 패드 위에서 배변을 유도할 수 있어요. 배변 훈련 시 패드를 이용하면 실내 배변 장소를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2) 평소 배변 장소와 비슷한 환경 조성

      두 번째 강아지 실내 배변 훈련 방법은 실내에 평소 배변 장소와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실내에 인조 잔디 패드를 설치하여 바깥 환경과 비슷한 환경을 마련해 배변을 유도해 보세요. 베란다·현관 등 기존과는 다른 분위기의 배변 장소를 마련하여 배변을 유도하는 것도 좋아요. 단, 배변 패드는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배변 실수 시 혼내지 않기

      실내에서 배변을 했는데 혼을 내면 강아지에게 나쁜 기억으로 남아 실내 배변을 회피할 수 있어요. 따라서 강아지가 배변 실수를 하더라도 절대 혼내지 않습니다. 단, 실내 배변에 성공하면 즉시 칭찬과 간식을 통해 보상을 주고 긍정적인 경험으로 인식하도록 도와주세요. 강아지에 따라 다르지만 배변 훈련은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시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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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실외 배변 훈련 용품은 바잇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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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바잇미

      오늘은 적당한 강아지 실외 배변 횟수와 실외 배변을 고집하는 이유, 그리고 강아지 실내 배변 훈련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강아지가 건강하려면 하루에 최소 2~3회 규칙적인 산책과 배변 기회가 있어야 합니다. 실외 배변만 고집하는 강아지라면 적절한 훈련을 통해 실내 배변 습관을 길러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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